Moon and the stars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영상] 나의 Best 기타 연주곡 1. Earl Klugh - Moon and the Stars 중학교 시절 재즈라는 장르를 처음 접하면서 푹 빠졌던 곡. 사실 이곡은 재즈라고 부를 수 있을까 싶은 곡이지만 장르와 상관 없이 감미로운 선율은 듣는 이로 하여금 뜨겁던 여름날을 식혀주는 달빛과 빛나는 별빛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곡이다. 나중에 기타를 잘 치게 되면 꼭 연주하리라 생각했던 세곡 중 하나였고, 결국 대학교 1학년 때 비스무레하게 나마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그때는 인터넷이라는 것도 없던 시절이라 악보도 없고 운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고 그냥 따서 연주를 했었는데....이제 시대가 좋아져서 언제든지 원하는 곡의 악보뿐만 아니라 연주 모습까지 볼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좋은가...ㅜ.ㅜ 얼클루(Earl Klugh)의 이름은 잘 몰라도 그의 곡을 들으면 '아~ 이곡' 할만한 곡들이 워낙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