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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는생각/흐림 없는 눈

[펌] 우분투(Ubuntu) -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

우분투(Ubuntu)..
리눅스의 일종으로만 알고 있었던 단어...
KBS 다큐멘터리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남아공 케이프타운" 편에서 나는 우분투의 의미를 접하게 되었다...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종차별을 몰아내게 한 힘의 근원....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런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나 역시 내 주위를 다시 한 번 둘러본다....
우분투........."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우분투(Ubuntu)'

 

'우분투'란 말은 남아프리카의 코사족과 줄루족 등

수백개의 부족들이 사용하는 인사말이라고 합니다.

그 뜻은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라고 합니다.


이들 부족은 만날 때마다
'우분투'하고 인사를 한다고 합니다.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인종 차별이 심한 남아프리카는 그동안
수많은 흑인들이 소수의 백인들로부터

갖은 모멸과 고통을 당해야 했었습니다.

그런데 절대 없어질 것 같지 않던
인종 차별 정책이 1994년, 무너졌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 일을 가능하게 했던
밑바탕에 '우분투 정신'이
있었다고 말들 합니다.

 흑인들은
자신들을 차별하던 백인들에게
‘당신이 있기에 우리가 있다!’라는
말을 생활화 하면서 백인들의 영혼과
마음을 움직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점차 ‘나도 소중하고 그도 소중하다’가
우분투 의미임을 모두가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7년 4월,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고아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돕는
'우분투 교육기금'(Ubuntu Education Fund)
행사를 했다고 합니다.

우분투(Ubuntu)!
'네가 있으니 내가 있다' '타인을 향한 인간애'
‘상생’ ‘배려’ ‘Win-Win : 勝-勝’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혼자서 살수도 없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내가 살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augustlee/8919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