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로 코엘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르토벨로의 마녀 - 파울로 코엘료, 2007 코엘로의 가장 뜨겁고, 가장 담대한 신과 삶에 대한 메세지 연금술사, 베로니카..., 순례자, 그리고 네번째로 도전하는 파올로코엘료의 소설 '포르토벨로의 마녀'. 인터넷서점 책 소개의 첫 라인은 이렇게 시작을 한다. '파울로 코엘료가 돌아왔다. 지금까지 쓴 모든 작품 중 가장 뜨겁고, 가장 담대한 작품을 들고서.' 그 말에 동감한다.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을 정말로 사랑하는데, 코엘료의 작품 연대기가 그의 작품 연대기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처녀작인 '순례자'는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같다. 표현이 거칠지만 그가 담고 있는 사상을 작품에 담고 싶어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하야오 감독의 작품에는 인간과 자연, 공존과 화해가 담겨 있다.) '연금술사'는 '천공의 섬 라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