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오랜만에 와이프와 단둘이 찾은 극장...
성수기가 아닌지라 그닥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 상태에서
곧 사춘기가 될 딸을 가진 부모로서 보게 된 영화였다.
사회적인 이슈를 소재로 "자극" 대신 "따뜻함"으로 담아낸 영화...
"따뜻함"을 선택하다보니 아무래도 "재미"에서는 많은 걸 포기한 영화...
그래도 아역 배우들의 연기가 참 돋보인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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