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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동영상,악보] 이병우 - 새 그룹 어떤날로 인연을 맺었던 이병우 선생님(물론 그분은 나를 모른다...) 1991년 이병우기타독집을 처음 들었을 때 '아 우리나라에도 이런 연주인이 있구나'라는 느낌과 기존에 코쟁이(?)들의 음악과는 다른 감수성에 푸욱 빠져들었고...... 그 이후 그의 앨범을 늘 기다리는 사람 중 하나가 되었다... 그앨범의 타이틀 곡 "새" 18년이 지난 지금도 그는 공개적인 석상에서는 항상 이곡을 연주하는 것 같다.... (1991년 그 당시 이병우는 정말 옆집 형 같은 분위기...^^") 아래 동영상은 운이 좋은 어느 분이 이병우 선생님 앞에서 직접 녹화한 "새" 나름 연습을 많이 했던 곡이지만 역시나 포스가 다르다.... (악보) 더보기
[펌,동영상] 이병우 - Tango en skai, 어머니 "어떤날"(이병우, 조동익)의 음악에 마음을 달래던 어린 시절... 이병우의 기타 2집 '혼자 갖는 차시간을 위하여'를 사서 턴테이블 위에 올리면서 마음 설래하던..... 그런 나에게 왠지 클래식 기타리스트나 영화음악가로 만나는 이병우는 조금은 낮설기도 하다... 그래도.....5집의 '어머니' 같은 곡에서는 아직도 이병우의 감수성이 느껴진다.... 사진만 보면..... 1집의 이병우는 옆집 형같은 이미지.... 2집의 이병우는 왠지 인텔리한 분위기.... 3집의 이병우는 프로 뮤지션 같은 이미지... 그리고 지금의 이병우는 도인(?)의 이미지랄까...^^ 각각 1집, 2집, 3집 때의 자켓 이미지 어머니 - 이병우 5집 흡수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