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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펌,동영상] 이병우 - Tango en skai, 어머니

"어떤날"(이병우, 조동익)의 음악에 마음을 달래던 어린 시절...
이병우의 기타 2집 '혼자 갖는 차시간을 위하여'를 사서 턴테이블 위에 올리면서 마음 설래하던.....

그런 나에게 왠지 클래식 기타리스트나 영화음악가로 만나는 이병우는 조금은 낮설기도 하다...
그래도.....5집의 '어머니' 같은 곡에서는 아직도 이병우의 감수성이 느껴진다....

사진만 보면.....
1집의 이병우는 옆집 형같은 이미지....
2집의 이병우는 왠지 인텔리한 분위기....
3집의 이병우는 프로 뮤지션 같은 이미지...
그리고 지금의 이병우는 도인(?)의 이미지랄까...^^


각각 1집, 2집, 3집 때의 자켓 이미지



어머니 - 이병우 5집  흡수 중